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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레위기

레위기 9장 - 거룩한 제사의 시작과 하나님의 불

by 코코아빠 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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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9장

레위기 9장 1절 - 24절 아론이 첫 제사를 드리다

레위기 9장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제사장 직무를 처음 수행하는 위임식 이후 첫 공식 예배의 장면입니다. 이날은 단순한 제사의 시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백성 가운데 임하신 날로 기록됩니다.

 

레위기 9장 제사장의 첫 제사와 하나님의 임재

 

(레위기 9장 1절)

여덟째 날에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장로들을 불러다가

 

(레위기 9장 2절)

아론에게 이르되 속죄제를 위하여 흠 없는 송아지를 가져오고 번제를 위하여 흠 없는 숫양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가 드리라

 

(레위기 9장 3절)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속죄제를 위하여 숫염소 하나와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된 송아지와 어린 양을 흠 없는 것으로 가져오고

 

(레위기 9장 4절)

또 화목제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소와 숫양을 가져오고 또 기름 섞은 소제를 가져오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나타나실 것임이니라 하매

 

(레위기 9장 5절)

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을 회막 앞에 가져오고 온 회중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선지라

 

(레위기 9장 6절)

모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행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니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에게 나타나리라

 

(레위기 9장 7절)

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제단에 나아가 네 속죄제와 네 번제를 드려 너를 위하여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백성의 예물을 드려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되 여호와의 명령대로 하라

 

(레위기 9장 8절)

이에 아론이 제단에 나아가 자기를 위한 속죄제 송아지를 잡으매

 

(레위기 9장 9절)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 가져오니 그가 손가락으로 피를 찍어 제단 뿔들에 바르고 피는 제단 밑에 쏟고

 

(레위기 9장 10절)

그 속죄제물의 기름과 콩팥과 간꺼풀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 같고

 

(레위기 9장 11절)

그 고기와 가죽은 진 밖에서 불사르니라

 

(레위기 9장 12절)

또 번제물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 가져다 주니 그가 그것을 제단 사면에 뿌리고

 

(레위기 9장 13절)

그들이 또 번제물의 각과 머리를 그에게 가져다 주매 그가 그것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레위기 9장 14절)

또 내장과 정강이는 씻어서 제단 위에 있는 번제물 위에서 불사르니라

 

(레위기 9장 15절)

그가 백성의 예물을 드리되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가져다가 잡아 먼저 드려 죄를 속하고

 

(레위기 9장 16절)

또 번제를 드리되 규례대로 드리고

 

(레위기 9장 17절)

또 소제를 드리되 그 중에서 한 줌을 취하여 제단 위 번제물 외에 아침 번제같이 불사르고

 

(레위기 9장 18절)

또 백성을 위한 화목제물의 소와 숫양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 가져다 주니 그가 제단 사면에 뿌리고

 

(레위기 9장 19절)

그들이 또 그 소와 숫양의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것과 콩팥과 간꺼풀을 가져다가

 

(레위기 9장 20절)

그 기름을 가슴들 위에 놓으매 그가 그 기름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레위기 9장 21절)

가슴들과 오른쪽 넓적다리는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드니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았더라

 

(레위기 9장 22절)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레위기 9장 23절)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레위기 9장 24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르매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레위기 9장 아론

 

레위기 9장 요약(묵상포인트)

레위기 9장 1절 - 21절 첫 제사의 시행

아론이 소번제, 속죄제, 화목제를 드림으로 제사장의 역할을 공식적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모세의 지시에 따라 백성을 위해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통로가 됩니다.

 

레위기 9장 22절 - 24절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다

제사가 마무리되자,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번제물을 사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제사를 받으셨고, 제사장을 인정하셨다는 강력한 표적이었습니다.

백성들은 이를 보고 엎드려 경배합니다.

 

※레위기 9장 묵상 포인트

나는 하나님 앞에 "경건한 준비된 제사(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하나님은 순종하는 제사를 통해 임재하신다. 나는 오늘 그 임재를 사모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기 위해 필요한 나의 자세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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