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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레위기

레위기 7장 - 책임, 감사, 거룩함으로 드리는 제사

by 코코아빠 2025.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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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7장

레위기 7장 1절 - 10절 속건제에 대하여

레위기 7장 11절 - 21절 화목제에 대하여

레위기 7장 22절 - 27절 제사장에게 금지된 분깃

레위기 7장 28절 - 38절 제사장의 분깃

 

레위기 7장은 제사의 마무리 규례를 다루며, 속건제, 속죄제, 화목제에 대한 세부적인 법과 제사장 몫, 성물의 거룩함, 감사를 드리는 태도까지 설명하는 중요한 장입니다.

 

레위기 7장 - 제사의 완성, 예배의 질서와 감동

 

(레위기 7장 1절)

속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이는 지극히 거룩하니

 

(레위기 7장 2절)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속건제 제물도 잡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피를 단 사면에 뿌릴 것이며

 

(레위기 7장 3절)

그 제물의 모든 기름 곧 그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기름과

 

(레위기 7장 4절)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거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레위기 7장 5절)

제사장은 그것을 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께 화제로 드릴 것이며 이는 속건제니라

 

(레위기 7장 6절)

제사장마다 그것을 먹되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라 이는 지극히 거룩하니라

 

(레위기 7장 7절)

속죄제와 속건제 규례가 일반이니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 제물로 속죄제를 드리는 제사장에게로 돌릴 것이며

 

(레위기 7장 8절)

또 사람이 번제물을 제사장에게 가져오면 그 제사장은 그 제물의 가죽을 얻을지니 그것은 그가 드린 번제물이라

 

(레위기 7장 9절)

화덕에 구운 소제와 냄비나 철판에 만든 소제는 그 드린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며

 

(레위기 7장 10절)

그 모든 소제물은 기름 섞은 것이나 마른 것이나 아론의 모든 자손이 균등하게 분배할 것이니라

 

(레위기 7장 11절)

화목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사람이 여호와께 감사 제물을 드리려면

 

(레위기 7장 12절)

기름 섞은 무교병과 기름 바른 무교 전병과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 구운 과자를 감사 제물과 함께 드리되

 

(레위기 7장 13절)

또 유교병을 화목제 감사 제물과 함께 그 예물로 드릴지니

 

(레위기 7장 14절)

그 모든 예물 중에서 하나씩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 것이요 그것은 화목제 피를 뿌린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니라

 

(레위기 7장 15절)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는 드리는 그 날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니라

 

(레위기 7장 16절)

그러나 그의 예물이 서원이나 자원하는 것이면 그 제물은 드린 날에 먹고 그 남은 것은 이튿날에도 먹되

 

(레위기 7장 17절)

그 제물의 고기가 셋째 날까지 남았으면 불사를지니

 

(레위기 7장 18절)

셋째 날에 조금이라도 그 고기를 먹으면 그 제물을 기쁘게 받지 아니하시고 사람은 죄를 당하리니 그 고기를 먹는 자는 가증한 것이 되어 죄를 당할 것이요

 

(레위기 7장 19절)

그 고기가 부정한 것에 닿았으면 먹지 말고 불사를 것이며 고기는 정결한 자만 먹을지니

 

(레위기 7장 20절)

만일 몸이 부정한 자가 여호와께 속한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으면 그 사람은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요

 

(레위기 7장 21절)

만일 누구든지 부정한 것 곧 사람의 부정이나 부정한 짐승이나 가증한 부정한 것에 접촉한 자가 여호와께 속한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으면 그 사람은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레위기 7장 22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위기 7장 23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소나 양이나 염소의 기름을 먹지 말 것이요

 

(레위기 7장 24절)

스스로 죽은 짐승의 기름이나 찢겨 죽은 짐승의 기름은 다른 용도로는 쓰려니와 결코 먹지는 말지니라

 

(레위기 7장 25절)

누구든지 사람의 먹는 식물에 그 기름을 먹으면 그 사람은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요

 

(레위기 7장 26절)

너희는 어떤 새의 피든지 짐승의 피든지 너희 모든 처소에서 먹지 말라

 

(레위기 7장 27절)

무슨 피든지 먹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레위기 7장 28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위기 7장 29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려는 자는 그 제물 중에서 그 예물을 여호와께 가져오되

 

(레위기 7장 30절)

여호와의 화제를 그의 손으로 가져오고 그 기름과 가슴을 함께 가져올 것이요 가슴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레위기 7장 31절)

제사장은 그 기름은 단 위에서 불사르고 가슴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릴 것이며

 

(레위기 7장 32절)

또 너희는 그 화목제물의 오른쪽 넓적다리를 제사장에게 주어 거제를 삼을지니

 

(레위기 7장 33절)

아론의 자손 중에서 화목제물의 피와 기름을 드리는 자는 그 오른쪽 넓적다리를 자기 몫으로 삼을 것이니라

 

(레위기 7장 34절)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화목제물 중에서 가슴과 넓적다리를 취하여 제사장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주었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영원한 몫이니라

 

(레위기 7장 35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에서 아론에게와 그의 자손에게 돌릴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제사장으로 세우신 날

 

(레위기 7장 36절)

곧 그들에게 기름 부어 세우신 날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영원히 그들의 몫으로 정하신 것이라

 

(레위기 7장 37절)

이는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와 위임식과 화목제의 규례라

 

(레위기 7장 38절)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신 날에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이요 그들이 시내 광야에서 제사를 여호와께 드릴 때에 이르신 것이니라

 

레위기 7장 화목제와 속건제, 예배자의 태도

 

레위기 7장 요약(묵상포인트)

레위기 7장 1절 ~ 10절 속건제와 속죄제의 규례

속건제는 지극히 거룩한 제사이며, 제사장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 함

속건제와 속죄제는 유사하지만 분명히 구분됨

→ 둘 다 죄에 대한 용서와 회복의 의미가 있으나, 속건제는 보상이 포함된 죄에 대한 제사임

 

※묵상포인트

회개에는 단순한 감정 이상의 책임과 회복의 행동이 따릅니다.

👉 "나는 회개한 죄에 대해 책임 있는 태도로 살아가고 있는가?"

 

레위기 7장 11절 ~ 21절 화목제의 규례 (감사, 서원, 자원제)

감사 화목제 : 무교병과 유교병을 함께 드리고 일부는 불사르고 일부는 제사장과 함께 나눔

제물은 하루나 이틀 안에 먹어야 하며, 부정한 자가 먹으면 벌을 받음

 

※묵상포인트

감사의 제사는 단지 말이 아닌 삶과 행동으로 표현되는 예배입니다.

👉 "나는 감사한 마음을 하나님께 실천으로 드리고 있는가?"

 

레위기 7장 22절 ~ 27절 금지 사항 - 피와 기름은 금지

기름과 피는 하나님의 몫으로 구별되며 먹지 말 것을 명령

 

※묵상포인트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을 내 마음대로 취하는 순간, 그것은 예배가 아니라 욕심이 됩니다.

👉 "나는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여 드리고 있는가?"

 

레위기 7장 28절 ~ 36절 제사장 몫의 규례

제물을 드리는 사람은 제사장에게 가슴(요제로), 넓적다리(거제로) 드려야 함

이는 하나님이 제사장에게 영원한 몫으로 정하신 것

 

※묵상포인트

하나님의 일꾼에 대한 공급과 존중은 예배 공동체가 감당해야 할 몫입니다.

👉 "나는 하나님 일꾼들을 기도와 물질로 섬기고 있는가?"

 

레위기 7장 37절 ~ 38절 모든 제사 규례 요약

번제, 소제, 속죄제, 속건제, 위임식 제사, 화목제를 정리하며, 시내 광야에서 모세를 통해 명령하신 것임을 다시 강조

 

※묵상포인트

예배는 사람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대로 드려야 합니다.

👉 "나는 내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배드리고 있는가?"

 

레위기 7장

 

레위기 7장은 '예배자의 마음과 태도'를 점검하게 합니다.

단순히 형식적 제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회개, 거룩함, 질서가 우리의 삶 전체에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묻는 말씀입니다.

👉 "예배는 내가 드리는 것이지만, 방식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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