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을 울렸던 김사부
오늘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나오는 명대사를 정리해 볼게요.
그들보다 나은 인간이 되거라
착각하지 마라.
분풀이 좀 했다고 복수가 되는 거 아니다.
야구 빠따 같은 거 백날 휘둘러 봐야 그 사람들 네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할걸?
진짜 복수 같은 걸 하고 싶다면
그들보다 나은 인간이 되거라.
분노 말고 실력으로 되갚아 줘.
네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시스템 탓하고 세상을 탓하고, 그런 세상을 만든 꼰대들을 탓하는 것 다 좋아. 좋은데!
아무것도 없어. 그래봤자 그 사람들 네 이름 석자도 기억하지 못할걸?
정말로 이기고 싶으면 필요한 사람이 되면 돼.
남 탓 그만하고 네 실력으로!
네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실패보다 사람 더 미치게 만드는 게 후회라는 놈이거든
테이블 데스보다 사람 더 환장하게 만드는 게 뭔지 알아?
혹시 내가 그때 그 수술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그 환자 살릴 수도 잇지 않았까 하는 그런 생각이 두고두고 널 괴롭힐 거야.
실패보다 사람 더 미치게 만드는 게 후회라는 놈이거든.
너 원칙주의자라며
원칙이라는 거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뜻과 정의가 변해서는 안 되는 거 아니냐?
상황에 따라, 상대방 입맛에 따라 이리저리 변하는 건 그의 원칙이 아니라 궤변이야.
우리 못나게 살지는 맙시다.
열심히 살려고 하는건 좋은데,
우리 못나게 살지는 맙시다.
사람이 뭣 때문에 사는지
그건 알고나 살아야 되지 않겠어요?
자기의 철학, 자기의 신념으로
나는 두리뭉실한 돌보다는 모난돌을 더 선호하는 편이야.
모가 났다는 것은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는 거고
자기만의 생각이 있다는 거니까,
그런 게 세상이랑 부딪히면서 점점 자기 모양새를 찾아가는 걸 좋아하는 거지
그냥 뭐 세상 두리뭉실 재미없게 말고
엣지 있게, 자기의 철학, 자기의 신념이란 걸 담아서
자기의 모양새로 말이야.
어쩌면 난, 널 그런 부류의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거 같아.
포기하는 순간 핑계를 찾고 할 수 있다 생각하는 순간 방법을 찾는다.
누군가 그럽디다.
포기하는 순간, 핑계거리를 찾게 되고
할 수 있다 하는 생각하는 순간에 방법을 찾는다고
그렇게 걱정되면 본인이 직접 총상환자 말든가.
이럴 때 실력 발휘 한번 해봐요.
도망갈 핑곗거리만 찾지 말고.
싸구려 인생
불편하다고 무릎 꿇고, 문제 생길까 봐 숙여주고,
치사해서 모른 척해주고, 더러워서 져주고
야, 이런저런 핑계로 그 모든 게 쉬워지고 당연해지면
너도 결국 어떤 취급을 당해도 싼
그런 싸구려 인생을 살게 되는 거야.
어느 누가 당신을 비난할 수 있겠어
그날 사고는 당신 탓도, 당신 책임도 아니었어.
비참했고, 끔찍했고..
어떤 불이 붙을지 모르는 아주 긴박한 상황이었고
근데 그런 아비규환 속에서 살기 위해 도망쳤다고
어느 누가 당신을 비난할 수 있겠어
못해! 어느 누구도, 해서도 안되고
그러니까.. 이제 그만 그 버스 안에서.. 나와요
어쩔 수 없다는 핑계 대지 말자
귀찮은 거잖아 사실은
예의도 없고 경우도 없고
상식도 없는 놈들 상대하는 거
그거 아주 더럽고 치사해서
피곤하기도 하고 지쳐서,
그래서 피하고 싶은 거잖아.
어쩔 수 없다는 핑계를 대면서,
안 그러냐?
남 탓 하지 마
팔자 탓, 재수 탓이라 하면서
그런다고 뭐 누가
동정이나 해줄 것 같아?
그렇게 알아도 포기해 주는 사람은
세상도 별로 관심이 없어
어디 세상뿐이야?
당신 아들도 그렇게 보고, 기억하고 배우겠지
양심과 욕심
아무리 돈이 없고 화가 나고 무시당하고 자존심 상해도
절대로 타협하지 말아야 될 게 있어
그게 바로 양심이라는 거야
인생이라는 거, 남과의 비교가 아니야
어느 쪽이 더 의사다운가
어느 쪽이 더 나은 인생인가
가치 있는 인생인가.
여기에 대해서 나에게 묻는 거라면
나는 판단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해
인생이라는 거, 그건 남과의 비교가 아니라
내 선택의 문제거든
분명한 건
너 어디서든 잘해 낼 거라는 거야
어떤 길, 어떤 선택을 하든
너 자신을 의심하지 마.
인정받는 만큼 성장한다.
사람은 믿어주는 것만큼 자라고
아껴주는 것만큼 여물고
인정받는 만큼 성장하는 법이야
내가 선택한 주변 환경과
생각들에 따라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말이야.
왜 사는지에 대한 질문
우리가 왜 사는지
무엇 때문에 사는지에 대한 질문을
포기하지 마
그 질문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의 낭만도 끝이 나는 거다.
사람의 의지가 기적을 만든다.
원래 신경이라는 게..
한 번 다치면 회복하기가 쉽진 않습니다.
뭐, 의학적으로는 그래요.
근데, 그 의학적인 한계를 뛰어넘는 경우를 종종 보기도 합니다.
뭐 사람들은 그걸.. 기적이라고 해요.
근데, 저는 그걸 사람의 의지라고 말합니다.
아버님, 포기하지 마세요.
결국은 사람의 의지가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확실한 미래는 없다.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아.
그러니까 아무것도 기정사실화하지 마.
함부로 결론내고 낙심하지 마.
내가 직접 확인할 때까지,
각자 자리에서 자기 할 일들을 해.
간단하다고 쉽다는 뜻은 아니다.
코끼리 냉장고에 넣는 법 알아요?
방법은 간단해요.
문을 연다. 코끼리를 넣는다. 그리고 문을 닫는다.
근데 이 방법이 간단하다고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방법이 간단하다고 쉽다는 뜻은 아니니까요
마크 트레인
우리가 종종 곤경에 빠지는 거는
뭘 몰라서가 아니라,
뭘 좀 안다고 깝죽댈 때다.
이게 마크 트레인 형님의 말씀이시다.
진정한 리더
나를 따르라 이제 그것 말고 "같이 가자"라고 말해주는 그런 리더
너답게 살아, 세상 어디에도 네가 찾는 정답은 없어.
그냥 넌 너답게 살면 되는 거야.
너네들은 내가 살아온 환경과 세상과 확실히 다르긴 하지.
노력한다고 다 보상받는 시대도 아니고, 너네들이 나아갈 길은 점점 더 좁아지고
근데 장동화 선생!
누구처럼 살 필요 없어.
너는 너답게 살면 되는 거야.
세상 어디에도 네가 찾는 정답은 없어.
그러니까 답 같은 거 찾지 말고 하고 싶은 거 찾아
네가 정말 좋아해서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
그게 바로 너의 답이 될 거야.
어른의 복수
내가 겪은 가슴 아픈 일들을 악으로 갚는 게 아니라
선으로 갚아버리는 거,
그런 일들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만들어 버리는 거
그게 어른의 복수죠
● 아무리 정당한 이유라고 해도, 그걸 이루는 과정이 옳지 않으면 그건 옳지 않은 거야.
● 리더는 맨 앞에서 큰 파도와 맞서줘야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 남의 시선이 날 만들어가는 게 아니라 너의 시선이 만들어 가는 거다.
● 안 되는 이유가 저 두 사람 목숨보다
더 엄중합니까?
● 안 그래도 매일매일 힘내서 사는 사람한테
또 힘내라고 말하니까 되게 미안한데,,
그래도 힘내야지
그래야 또 살아가지
● 행위는 숨길 수 있을지 몰라도 네 양심은 평생 널 괴롭힐 거야.
● 어떻게 이렇게까지 무자비하게 타인의 희생이 당연한 겁니까
한번 꿈을 이뤄본 사람은
방법을 알기에
또 어떻게든 그 현실을 뚫고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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