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확진, 이후 추가 확진 막은 경험자 '재석 키트'

 

최근 대한민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일일 평균 10만을 넘어가면서 비상이다.

그중 연예계도 피해 갈 수 없는 상황이다.

 

 

 

하하는 얼마전 코로나19의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었다.

김종국이 몸이 안 좋아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했더니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후 양세찬도 확진, 하하까지 확진된 것이다.

 

하하는 스스로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통해 음성 반응을 확인했으나, 미열이 나는 등 건강의 이상 증상을 느껴 신속하게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자체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오늘 방송에서는 '놀면 뭐하니?' 멤버인 하하가 코로나 확진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재석 키트'가 떠오르고 있다.

 

 

 

재석키트라는 말은 '자가 진단키트 보다 정확하다는 뜻으로 '재석 키트'라는 별명이 붙었다.

유재석은 촬영까지 몇 시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하하의 기침을 심상치 않게 여겼고, 자가 키트 검사 결과가 음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녹화 취소 결정을 이끌었다.

유재석은 과거 코로나19 확진 경험을 토대로 하하의 상태를 미리 파악하고 현장에 있는 배우와 스텝들의 추가 확진을 막은 것으로 알려진 것이다.

 

하루빨리 코로나19로 부터 벗어나 안전한 날이 올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