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구글 유입 방법 (이미지에 alt 속성 주기)

티스토리는 다음 기반의 블로그이기에 다음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구글에 노출이 되어야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구글에 노출시키기 위해서 바꿔야 되는 점이 있을까?

 

우선 구글 검색 엔진 최적화 기본 가이드를 읽어보자.

구글 검색 엔전 최적화 기본 가이드는 구글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구글 검색 가이드를 읽어보면 SEO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꼭 다 정독해 보시길!

아니 시간이 없는 사람도 꼭 읽어야 된다..!

결론적으로 블로거로 살아남으려면 구글 유입은 필수이다.

그렇기에 이왕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없는 시간도 만들어서 꼼꼼하게 읽은 후 구글이 좋아하는 블로그로 만들자!

 

여러 가지 중요한 말들이 있지만 나는 여기서 alt 속성에 중점을 두고 싶다.

실제 이미지에 alt 태그를 넣은 후부터 구글 유입이 잘 되는 것 같다.

 

이미지 사용의 최적화 글을 읽어보면

이미지 관련 정보는 'alt' 속성을 이용해 제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정확하게 명시되어있다.

 

alt 속성이란 무엇인가?

alt 속성은 Alternate(대체하다)의 줄임말이다.

정확한 설명이 될 순 없지만 그냥 쉽게 말해 alt 속성은 이미지를 대체하는 대체 텍스트로 이미지를 글로 표현해 주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alt 속성은 어떻게 주는 것인가?

초보자는 이런 문자가 너무 어려워 보이지만 막상 한 번만 집중해서 익히면 이게 뭐지 싶을 정도로 쉽다.

따라 해 보자!

 

우선 글을 다 작성한 후 이미지를 하나 넣어보자

글을 작성하고 오른쪽 상단에 기본 모드를 HTML로 변경!!

위와 같이 나올 것이다.

두 번째 줄에 어쩌고 저쩌고 복잡하게 적혀 있는 것이 그림에 대한 설명이다.

초보자들은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고 확장자만 찾자!

확장자를 찾았으면 뒤에 ALT="원하는 텍스트"라고 적어주기만 하면 된다.

위에 사진은 설명할 말이 없어서 그냥 태극기라고만 적어줬는데 훌륭한 예는 아닌 것 같다.

 

왜 훌륭한 예가 아닐까?

구글 이미지 최적화 seo에 쓰여있는 피해야 할 사항을 찾아보자.

 

피해야 할 사항

1. image1.jpg', 'pic.gif,1.jpg'와 같은 일반적인 파일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 사이트에 수천 개의 이미지가 있으면 이미지의 이름을 자동 지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매우 긴 파일 이름을 작성하는 경우

3. 대체 텍스트를 키워드로 채워 넣거나 전체 문장을 복사하여 붙여 넣는 경우

 

1번 피해야 할 사항에 걸리는 기분이다.. 수천 개의 이미지가 존재하는 이름..

이런 간략한 단어보다는 배내 밀고 누워있는 고양이, 개선문 야경 등 이미지를 상세히 묘사해 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