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 주가 전망(자가검사키트 추가 허가, 오미크론 수혜주)

1. 기업개요

수젠텍은 BT/IT/NT 융합기술 기반 국내 유일의 Lab, POCT, 홈테스트 영역의 진단 플렛폼과 혁신적인 제품을 라인업하여 개발, 판매하는 체외진단 전문회사로 2019년 5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하였다.

현재 다중면역블롯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알레르기, 자가면역, 치매 검사 등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진행 중이며 매출 구성은 제품 99.77%, 상품 매출 0.22%, 용역 매출 0.01%로 이루어져 있다.

 

2. 최근 주가 흐름

 

3. 기업실적

① 시가총액 : 2,860억

② 시가총액순위 : 코스닥 314위

③ 21년 3분기 매출액 : 342억

④ 21년 3분기 영업이익 : 186억

⑤ 21년 3분기 순이익 : 199억

 

4. 시간외 상한가(자가진단키트 추가 허가)

수젠텍의 주가가 매일 매일 울고 웃고 있다.

오미크론 이슈로 개인용 자가검사키트 품절 사태가 일어나며 몇일동안 주가가 급등하더니 차익실현 매물인지 금욜장에 급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대로 끝나나 싶었더니 오후 장 마감하고 수젠텍이 자가검사키트 추가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가로 허가한 2개 제품은 수젠텍의 'SGTi-flex COVID-19 Ag Self, 젠바디의 'GenBody COVID-19 AG Home Test'이다. 다만 젠바디는 비상장사이다보니 수젠텍이 더욱 돋보이고 있다.

이제 개인이 약국 또는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는 자가진단키트는 휴마시스, 에스디바이오센서, 래피젠 등 3개 기업 제품에서 5개로 늘어났다.

 

현재 정부는 고위험군에 대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 우선 원칙을 밝히며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 품절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자가검서키트 업체들이 주가와 매출 모두 수혜가 전망된다.

 

5. 회사소개

수젠텍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유비쿼터스 바이오칩 리더기' 기술을 이전 받아 2011년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 28호 연구소기업이다.

 

설립 이후 바이오 및 나노 기반기술을 축적하여 다양한 체외진단 시스템을 사용화해 온 수젠텍은 2017년 반도체 검사장비 분양에서 축적된 IT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 분석기기 시장을 선도해 온 케이맥바이오센터(주)를 인수, 합병함으로써 바이오, 나노, IT를 아우르는 융합 기술 기반의 종합 체외진단 기업으로 거듭났다.

 

현재는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질병을 진단하는 자가진단, 중소형 병원에서 신속,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현장진단(POCT), 종합병원에서 다량의 검체에 대해 다중(Mutiplex) 진단을 수행할 수 있는 전자동 Immunoblot 등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수젠텍은 내재화 된 바이오-나노-IT 융합기술과 상용화 역량을 바탕으로 차주질환, 치매 등 기존에 조기진단이 불가능하였던 질병의 조기진단을 가능하게 하고, 초소형, 다중, 자동화 진단기기의 개발을 통해 개인 맞춤형 진단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6. 투자자별 매매동향

 

7. 최근 이슈

젠바디, 수젠텍 자가검사키트 추가 허가

식약처, 젠바디·수젠텍 자가검사키트 추가 허가…5개 제품 사용 가능

본 글은

전자공시와 증권사 리포트 등을 참고하여 요약정리하였습니다.

회사의 개략적인 내용이니 투자하시기 전 회사의 재무 상태 및 사업내용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투자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주린이의 기업분석일 뿐,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