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 주가 전망(쌍용차에 운영자금 지원)

1. 기업개요

에디슨EV는 2000년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제조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했으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과정에서 사용하는 플라즈마 진단장비, 유리기판 검사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플라즈마 진단장비의 경우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 제품과 관련된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후발업체의 진입장벽은 높다고 생각한다.

현재 매출은 전기사업부 76.62%, 플라즈마검사장비 8.00%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2. 최근 주가 흐름

 

3. 기업실적

① 시가총액 : 7,240억

② 시가총액순위 : 코스닥 95위

③ 21년 매출액 : 325억 3700만 원

④ 21년 영업이익 : 5억 9600만 원

 

4. 시간외 상한가(쌍용차에 운영자금 지원)

엄청난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는 에디슨EV 주가..

어제 장중에도 많이 오르더니 시간외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무슨 이유로?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에 운영자금 15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에디슨모터스 관계사인 에디슨EV는 "쌍용차에 150억 원을 대여한다"고 공시한 것이다.

에디슨EV/금전대여결정/2022.02.03

 

에디슨 EV는 "당사가 참여하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지난달 10일 쌍용차와 체결한 투자 계약에 따라 운영자금을 대여한다"고 설명했다.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인수 대금과 별개로 500억 원의 추가 운영자금을 지원하기로 쌍용차와 투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에디슨 EV가 우선 150억 원을 지원하고 추후 35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5. 회사소개

에디슨EV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사업과 전기자동차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검사장비는 제조공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불량한 환경에 대한 모니링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불량이 생길 예후가 있는 경우 이를 사전에 사용자들에게 통보하고, 또한 제품상에 발생하는 불량상태를 실시간으로 검사하여 사용자에게 통보함으로써 불량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호화는데 사용된다.

 

한편 당사는 2017년 사업확장의 일환으로 전기자동차 사업에 진출하였으며, 2018년 우리나라 최초로 초소형 전기차 D2를 출시하였고, 이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초소형 화물차 D2C를 출시하였다.

 

D2C 차량은 우정사업본부에 납품되어 기존 오토바이로 배달되던 우편물을 차량으로 대체하는 시범사업에 도입 중이다.

 

최근에는 경차형 모델인 EV Z(이브이제타)를 출시하며 전기차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점차 넓히고 있다.

 

6. 투자자별 매매동향

 

7. 최근이슈

에디슨EV, 지난해 영업이익 5억 9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에디슨EV, 지난해 영업익 6억원…전년比 흑자전환

 

에디슨EV, 쌍용차에 150억원 대여 결정

에디슨EV, 쌍용차에 150억원 대여 결정

본 글은

전자공시와 증권사 리포트 등을 참고하여 요약정리하였습니다.

회사의 개략적인 내용이니 투자하시기 전 회사의 재무 상태 및 사업내용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투자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주린이의 기업분석일 뿐,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