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주가 전망(역대급 실적, 3500원 현금배당)

1. 기업개요

주식회사 세아제강지주(구, 주식회사 세아제강)가 영위하는 사업 중 강관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된 분할신설 법인으로 막대한 자본투자가 소요되는 자본집약적 장치산업이다.

세아제강이 운영하는 강관부문은 건설, 조선, 자동차, 기계, 에너지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되고 있으며, 철강산업은 기초 소재를 공급하는 기간산업으로서 국가경제에 미치는 기여도가 매우 크다.

 

2. 최근 주가 흐름

 

3. 기업실적

① 시가총액 : 2,524억

② 시가총액순위 : 코스닥 525위

③ 21년 3분기 매출액 : 3,639억

④ 21년 3분기 영업이익 : 361억

⑤ 21년 3분기 순이익 : 265억

 

4. 시간외 상한가(호실적, 배당)

세아제강이 엄청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해 시간외 매매에서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세아제강은 작년 영업이익이 13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3% 증가했고, 매출액은 30.1% 증가한 1조 4973억, 당기순이익은 201.5% 증가한 99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세아제강/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2022.01.26

 

뿐만 아니라 이 같은 역대급 실적에 세아제강은 보통주 1주당 3500원 현금배당 소식까지 전하며 투자자들의 투심을 자극했다.

세아제강/현금ㆍ현물배당결정/2022.01.26

 

5. 회사소개

세아제강은 1960년 산업의 불모지였던 시절 강관제조업의 뿌리를 내리고, 1967년 국내 최초로 세계 선진 시장인 미국에 강관을 수출, 1969년에는 기업 공개를 단행하는 등 철강산업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겨 왔다. 

용접 강관의 대명사인 API 강관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던 세아제강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강관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포항, 순천, 창원, 군산공장을 통해서 국내 최대 탄소강관 및 특수관(STS, Ti) 생산체제를 구축하였으며, 군산판재공장을 통해 GI, CCL 등 판재를 생산함으로써 강관에서 강판까지 다양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해외  7개국의 생산 및 판매 기지를 통해 세계시장을 무대로 더 많은 고객과 만나고 있다.

 

탄소 용접 강관

주력 제품인 ERW(HFW) 제품뿐만 아니라 최근에 투자한 대규모 JCOE와 SAW 후육 설비를 통해서 제품 공급 능력을 더욱 확대했다.

나아가 QT 설비와 CNC 나사기 등 후가공 설비를 활용한 OCTG 완제품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국내외 각종 프로젝트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스테인리스 용접 강관/티타늄 튜브

LNG, 화학 및 정유 플랜트, 해양 플랜트(FPSO 등), LNG 선박, 원자력 발전소 및 담수화 설비 등 고품질이 요구되는 특수 강관에 대한 시장 경쟁력을 확대를 위해 대경 후육관 설비 도입 및 Tube 라인 증설 등을 통하여 특수 강관 전문 업체로서의 생산 체제를 완벽히 구축하였다.

 

6. 증권사 목표주가

• 하나금융 목표주가 160,000원
• 케이프투자증권 목표주가 120,000원
• 유진투자증권 목표주가 148,000원

 

7. 투자자별 매매동향

 

8. 최근이슈

세아제강 美 에너지용강관 수출로 수익성 개선

“세아제강, 美 에너지용강관 수출로 수익성 개선”

본 글은

전자공시와 증권사 리포트 등을 참고하여 요약정리하였습니다.

회사의 개략적인 내용이니 투자하시기 전 회사의 재무 상태 및 사업내용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투자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주린이의 기업분석일 뿐,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