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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기업분석

인터파크 주가 - 카카오 인수합병?(+투자포인트, 전망, M&A)

by 코코아빠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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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개요

인터파크는 1995년 11월 데이콤 소사장제로 출범하여 1996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를 오픈하고 1997년 10월 현재의 인터파크홀딩스 설립 후 1999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인터파크는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여 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로서 지주사업, 주요사업인 전자상거래사업, 전자상거래 연관 사업, 의약품거래 연관사업으로 분류된다.

2. 최근주가흐름

하락하던 주가가 인수합병(M&A) 이슈와 함께 급등하였다.

이슈가 이제 막 시작인 만큼 가뿐하게 전고점은 돌파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본다.

3. 기업실적

1. 시가총액 : 4,587억

2. 시가총액순위 : 코스닥 208위

3. 21년 1분기 매출액 : 7,936억

4. 21년 1분기 영업이익 : -61억

5. 21년 1분기 순이익 : -62억 

코로나 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으면서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되어야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4. 투자포인트

국내 1세대 플랫폼 인터파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서 하락세가 멈추고 급등하였다.

12월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의 최대주주이자 창업주 이기형 대표이사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28.41%를 매각하기 위해 NH투자증권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터파크의 시가총액은 4,587억 원으로 이 대표 등이 가진 28% 지분 가치는 약 1,300억 원이다.

회사가 자금력이 풍부한 큰 기업으로 매각될 경우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과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에 많이 상승하게 된다.

인터파크의 주력사업인 티켓·여행 분야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네이버·카카오 등 연관 기업들을 인수 후보군으로 거론하고 있는데 정말 이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게 맞는지, 그리고 인터파크가 원하는 매각 금액에 매각이 가능할지 등이 앞으로의 인터파크 전망에 있어서 중요 포인트가 될 것이다.

5. 회사소개

인터파크는 1995년 11월 데이콤 사내벤처로 출범해 1997년 설립된 국내 최초 온라인 쇼핑몰이다. 전자상거래업과 공연기획·제작, 티켓 예매, 일반 여행업·여행중개업 등의 사업을 운영 중이다. G마켓을 탄생시켰지만 경쟁사들의 범람에 밀려 지난 2008년 이베이코리아에 매각을 결정했다. 이후 적자로 돌오서면서 진통을 겪어왔다. 코로나19 여파로 공연·티켓·여행 수요가 급감하면서 적자를 기록하며 지난달엔 자회사인 송인서적도 파산했다.

인터파크 자회사

B2B 산업자재 유통 및 구매대행

iMarketKorea

업계 최고의 SOURCING, SYSTEM, SERVICE 경쟁력을 확보하여 고객사에는 구매비용절감, 프로세스 효율화를 제공하고, 공급사에는 마케팅 기회와 투명한 거래환경을 제공한다. 중소기업형 오픈몰 구축과 함께 미국, 중국, 베트남 등으로 네트워크를 넓히며 '세계적인 B2B 유통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연장/복합 문화 블루스퀘어

INTERPARK 씨어터

공연장의 새로운 흥행을 이끌어 가고 있는 인터파크씨어터는 한남동 '블루스퀘어'를 시작으로 합정동 '신한카드 판 스퀘어', 이화여대 '삼성홀', 부산 센텀시티 '소향씨어터', 서울 동북권 문화 중심지 '플랫폼창동61'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최근 '블루스퀘어'는 대형서점 북파크와 다양한 F&B매장 및 대중강연을 위한 카오스홀까지 갖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6. 투자자별 매매동향

7. 최근이슈

인터파크 경영권 매각 추진

 

1세대 이커머스 인터파크, 경영권 매각 추진

 

biz.chosun.com

본 글은

전자공시와 증권사 리포트 등을 참고하여 요약정리하였습니다.

회사의 개략적인 내용이니 투자하시기 전 회사의 재무 상태 및 사업내용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투자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주린이의 기업분석일 뿐,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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