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트코인 총 보유량 및 기관 보유 현황
비트코인은 최대 발행량이 고정된 디지털 자산입니다.
2009년 첫 블록 생성 이후 현재까지 약 94% 이상이 채굴되었으며, 남은 수량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에는 기업과 정부, ETF 등 기관들이 대규모로 비트코인을 보유하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비트코인 총 발행 및 유통 현황
- 최대 발행량: 21,000,000 BTC (고정값)
- 현재까지 채굴된 수량: 약 19,900,000 BTC (약 94.7%)
- 남은 채굴 가능 수량: 약 1,100,000 BTC (약 5.3%)
- 손실 추정 수량: 약 3,000,000 BTC 이상 (개인 키 분실, 소각 주소 등 포함)
📊 기관별 비트코인 보유 현황
기관 유형 | 보유량 (BTC) | 전체 공급 대비 비율 | 주요 기관 |
---|---|---|---|
상장기업 | 925,000+ | 약 4.4% | MicroStrategy, Tesla, Marathon 등 |
ETF 및 펀드 | 약 1,490,000 | 약 7.1% | BlackRock, Fidelity, Grayscale 등 |
정부 및 국가 | 약 517,000 | 약 2.5% | 미국, 중국, 우크라이나, 엘살바도르 등 |
🏢 주요 기관 보유 사례
- MicroStrategy: 약 628,000 BTC 보유 (단일 기업 최대 보유)
- Marathon Digital: 약 49,900 BTC
- BlackRock ETF: 약 741,000 BTC
- Fidelity ETF: 약 205,000 BTC
- 미국 정부: 약 198,000 BTC (압류 자산 포함)
- 중국 정부: 약 194,000 BTC (압류 보관)
📌 분석 및 시사점
-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한정된 희소한 디지털 자산입니다.
- 2025년 기준 전체 비트코인의 약 10% 이상이 기관들에 의해 보유되고 있습니다.
- MicroStrategy와 같은 기업은 전략적으로 비트코인을 회사 자산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 ETF(상장지수펀드)를 통해 일반 투자자들도 간접적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할 수 있는 환경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소각되거나 분실된 비트코인까지 고려하면 실제 유통 가능한 수량은 더 적을 수 있습니다.
✅ 요약
현재 비트코인의 전체 공급량 중 약 94.7%가 이미 채굴 완료되었으며, 그 중 약 8~10%는 상장기업, ETF, 정부 등 기관들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채굴량은 제한적이며, 기관 수요가 계속된다면 희소성에 따른 가치 상승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728x90
반응형
'잡다구리 > 유용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815 광복절 특사 사면 대상자 조회 방법(조국 장관 포함 여부 논란) (7) | 2025.08.07 |
---|---|
비타민C 복용시간(아침, 점심, 저녁, 공복, 식사후) 언제 먹는게 좋을까? (5) | 2025.08.05 |
스테이킹이란?(언스테이킹, 솔라나, 코스모스 락업기간, 은행예금) (3) | 2025.08.03 |
탄수화물 부족증상, 그리고 과잉 섭취 (4) | 2025.07.30 |
깨수깡 뜻 - 제주 사투리부터 숙취해소 음료까지 (5) | 2025.07.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