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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기업분석

한국전력 주가 전망(+목표주가, 투자포인트, 배당금)

by 코코아빠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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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로고

1. 기업개요

한국전력은 1982년 1월 1일 설립되어 1989년 8월 10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다.

지배회사인 한국전력공사가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전력자원의 개발, 발전, 송전, 변전 및 이와 관련되는 영업, 연구 및 기술개발, 투자 또는 출연, 보유 부동산 활용사업 등이 있다.

2. 최근 주가 흐름

한국전력 주가

3. 기업실적

1. 시가총액 : 15조 5,676억

2. 시가총액순위 : 코스피 27위

3. 21년 2분기 영업이익 : -9,547억

한국전력 기업실적

 

4. 증권사 투자포인트

● 2분기는 6개 분기만에 적자전환했지만 예상보다는 양호

-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7,648억 원 적자를 기록하며 19년 4분기 -1.67조 원 이후 6개 분기만에 적자 전환해 부진했지만 키움증권 추정치 -1조 3,100억 원, 시장 컨센서스 -9,600억 원보다는 적자폭이 작았다.

(전력 판매량 증가, 탄소배출권 가격 하락, 해외 발전 매출 증가 등이 주요 원인)

 

● 낮은 기대감이 최대 투자 포인트

- HPS 도입으로 인한 환경비용 추가 발생, 석탄 발전 관련 규제(석탄 발전 총량제 도입 등 하방 리스크로 남아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시장이 어느 정도 인지가 되어있다. 단기적인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것도 사실이나 하방 리스크도 제한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방어주로서의 역할은 충실히 수행할 수 있다는 판단

 

● 배당 가능성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 한국전력의 3분기 전망은 매출액 5조, 영업손실 1,500억 원으로 상반기 기준 별도 기준 순손실은 1조 2,000억 원인 상황에서 올해 배당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낮아졌다.

 

5. 한국전력 사업분야

송병전사업

송병전 건설 및 운영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전력계통이 고립되어 일본, 중국 등 주변국과 전력 수출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며 전기의 생산은 주로 남동부 지역에, 소비는 수도권 지역에 편중됨으로써 장거리 전력 수송을 위한 송전망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은 전국을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다중환상망(Multi-loop) 형식의 신뢰도 높은 송변전계통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도심을 지나가는 지중송전설비는 감시제어시스템을 설치하여 안전하게 운전하고 있으며,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효율의 송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에도 고품질 전략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목표로 345kV 송전선로와 154kV 송전선로만으로 구성되어 있었던 기존 송전망에 1990년부터 단계적으로 미래 기간망인 765kv 대전력 송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2017년에는 345kV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신설사업 등 169개 사업을 적기 준공하였으며, 기존 송전망의 손실 감소와 설비 이용 효율을 향상하기 위하여 최신 기술(FACTS, TCSC 등)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진도-제도 간 HVDC(초고압 직류송전) 해저케이블과 변환소 건설도 완료하여 현재 운전 중에 있다. 또한 765kV 송전선로의 안정도 향상과 중부지역 발전력 융통을 위한 북당진-고덕 간 500kV급 HVDC 사업과 육지-제주 간 전력계통 연계 강화를 위한 #3HVDC 건설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배전사업

배전건설 및 운영

KEPCO에서는 'KEPCO - A Smart Energy Creator'라는 회사 비전 아래 지속적인 전력사용량 증가에 상응하는 배전설비 확충과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완벽한 품질의 전력공급을 위한 신뢰도 향상 등 배전사업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년 말 기준 배전선로 긍장은 약 48만 c-Km, 지지물은 928 만기, 공급능력을 나타내는 변압기는 220만 대에 달하는 방대한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건설비용이 저렴하고, 고장 및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한 장점이 있어 도심지 이외의 개소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태풍, 염·진해 등 자연재해에 의한 고장 발생 예방뿐 아니라 도시미관 개선에도 유리한 지중배전설비의 건설은 크게 신도시 등 대규모 단지개발사업자의 요청에 의하여 처음부터 지중으로 건설하는 지중 신규사업과 기존의 가공배전선로를 지중으로 매설하는 지중화 사업 두 가지 형태로 점점 확대되고 있다.

한국전력

전력판매

현재 국내 전력 산업의 체계는 전력생산, 수송, 판매 체계로 이뤄지고 있으며, KEPCO는 6개의 발전회사와 민간발전회사, 구역전기사업자가 생산한 전력을 전력거래소에서 구입하여 일반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전력사업구조

한국전력

에너지신사업

에너지신사업의 정의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 수요관리 등 에너지 분야의 주요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문제 해결형 산업'으로서 시장의 흐름에 맞추어 Clean Energy와 ICT전력망 등을 통한 효율적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업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를 말한다.

 

에너지신산업 분야

한국전력

에너지신산업 시장전망

한국전력

6. 증권사 목표주가

- 삼성증권 목표주가 23,000원

- 유진투자증권 목표주가 43,000원

- 키움증권 목표주가 26,000원

- 하나금융투자 목표주가 25,000원

- 한국투자증권 목표주가 30,000원

한국전력 목표주가

7. 투자자별 매매동향

8. 최근 이슈

유진투자증권 - 낮은 주가와 요금 인상 가능성에 목표가 4만 3천 원 유지

 

유진투증 “3Q 적자 한국전력, 낮은 주가·요금 인상 가능성 봐야”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삼성증권 - 연료비 조정 단가 동결이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에 목표가 2만 3천 원으로 하향

 

한국전력, 연료비 동결 지속 가능성에 투자의견 '중립'·목표가 ↓-삼성증권

[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은 17일 한국전력에 대해 연료비 조정 단가 동결이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투자의견 '중립'(Hold)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5% 하향한 2만30

www.fnnews.com

본 글은

전자공시와 증권사 리포트 등을 참고하여 요약정리하였습니다.

회사의 개략적인 내용이니 투자하시기 전 회사의 재무 상태 및 사업내용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투자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주린이의 기업분석일 뿐,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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