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 샌딩 드랍 뜻(동남아 여행 필수 용어)

동남아 여행 필수 단어

픽업(Pick up), 샌딩(Sending), 드랍(Drop)

오늘은 동남아시아 여행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인 픽업 샌딩 드랍의 뜻에 대해 한번 알아봅시다.

 

 

샌딩(sending) - 호텔, 리조트 등의 숙소에서 공항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

의미

- 여행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서비스를 뜻합니다.

내용

- 일반적으로 차량과 운전기사를 제공하며 때로는 가이드도 동행합니다. 주로 공항에서 숙소까지, 또는 한 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할 때 많이 이용합니다.

장점

- 언어 장벽 없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현지 사정에 밝은 운전기사를 통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특히 처음 방문하는 여행지나, 새벽에 이동할 때 유용합니다.

주의사항

-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통해 예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랍(drop) - 숙소에서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

의미

- 여행객을 특정 장소에서 내려주는 서비스를 뜻합니다. "샌딩"의 반대 개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사용 상황

- 숙소에서 공항으로 이동할 때

- 관광지에서 다음 목적지로 이동할 때

- 투어나 액티비티가 끝난 후 숙소로 돌아갈 때

서비스 내용

- 주로 차량과 운전기사를 제공하며, 정해진 목적지까지 여행객을 데려다줍니다.

장점

- 정확한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 짐이 많거나 이동이 불편한 경우 유용합니다.

- 현지 교통 상황을 잘 아는 운전기사를 통해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예약 시 정확한 드랍 위치와 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 일부 지역에서는 특정 구역에서만 드랍이 가능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샌딩과의 차이점

샌딩이 출발지에서 목적지로 데려다주는 서비스라면, 드랍은 특정 장소에서 내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종종 샌딩과 드랍 서비스를 함께 예약하여 왕복 이동을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픽업(pick up) - 공항이나, 고객이 지정한 장소에서 호텔, 리조트 등의 숙소까지 데려오는 서비스

의미

- 여행객을 특정 장소에서 만나 목적지로 데려가는 서비스를 뜻합니다. "샌딩"과 유사한 개념이지만, 주로 공항이나 특정 집합 장소에서 이루어집니다.

사용 상황

- 공항에 도착한 후 숙소로 이동할 때

- 기차역이나 버스 터미널에서 숙소로 이동할 때

- 투어나 액티비티를 위해 숙소에서 출발할 때

서비스 내용

- 차량과 운전기사 제공

- 때로는 안내판을 들고 여행객의 이름을 확인하며 맞이함

- 필요에 따라 간단한 지역 안내나 정보 제공

장점

- 낯선 곳에서의 초기 적응을 도와줌

- 언어 장벽이 있는 경우 특히 유용

-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수단

주의사항

- 예약 시 정확한 픽업 시간과 장소를 확인해야 함

- 항공편 지연 등의 상황에 대비해 연락처를 확보해 두는 것이 좋음

 

 

샌딩과 드랍과의 관계

픽업은 주로 여행 시작 지점에서 이루어지는 서비스

샌딩은 보다 일반적인 출발지에서 목적지로의 이동을 의미 드랍은 목적지에 내려주는 서비스를 의미

 

픽업, 샌딩, 드랍의 비용은 일반적으로 호텔이나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면 일반 택시보다 비쌉니다.

그러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하면 가치 있는 서비스일 수 있음 픽업 서비스는 특히 처음 방문하는 곳이나 야간에 도착하는 경우 매우 유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