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잡다구리/유용한 정보161 동궁과 월지 안압지로 이름이 바뀐 이유(입장료, 이용시간, 개장시간, 주차장, 점등시간) 동궁과 월지는 통일신라 시대 궁궐 유적입니다. 신라의 별궁으로, 신라의 태자가 사는 곳이었습니다. 왕이 사는 법궁과 경주 월성과는 북동쪽으로 접해 있으나 현재는 원화로에 의해 갈라져 있습니다. 또한 황룡사의 남서쪽에 위치에있습니다. 안압지에서 동궁과 월지로 이름이 바뀐 이유사람들에게 대체로 안압지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안압지는 신라 때 명칭이 아니라 조선 초기 동국여지승람과 동경잡기 등에 기록된 것입니다. 조선시대에 이미 폐허가 되어 갈대가 무성한 이곳 호수에 기러기와 오리들이 날아들자 안압지라는 이름을 붙였던 것이죠. 그러나 1980년대에 안압지에서 발굴된 토기 파편 등으로 신라시대에 이 호수 월지라고 불렸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월지'란 명칭은 반월성과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고.. 2023. 5. 5. 이전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16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