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케이 주가 전망(플라스틱 관련주)

1. 기업개요

엔피케이는 1987년 3월 설립되었으며 종속회사와 함께 컴파운드 및 마스터배치를 생산하는 합성수지사업부문과 자동차 내외장재 부품사업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수지사업부문은 국내 및 해외 유회사로부터 원재료를 조달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컴파운드 산업은 전방산업에 기초소재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일반적으로 석유화학산업의 사이클은 7~8년 정도이며, 경기변동에 민감하고 GDP 성장률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2. 최근 주가 흐름

 

3. 기업실적

① 시가총액 : 488억

② 시가총액순위 : 코스닥 1339위

③ 21년 매출액 : 646억

④ 21년 영업이익 : 24억

④ 21년 순이익 : 30억

 

4. 시간외 상한가(플라스틱 관련주)

본장부터 급등하며 마감한 엔피케이, 시간외 거래에서는 9.89% 오른 시간외 상한가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급등 이유로는 엔피케이를 포함한 에코 플라스틱, 세우글로벌, 코오롱플라스틱의 주가가 동반 상승한 것으로 봐서, 산업부와 환경부가 각각 생분해성플라스틱(PLA) 관련 기준을 마련하고 폐플라스틱 열분해 재활용을 허용한다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가 부각되며 플라스틱 관련주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9일 발표된 윤석열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는 산업부와 PLA관련 평가·인증·처리시스템 마련을, 환경부와는 폐플라스틱 열분해를 통한 석유·화학·수소연료 재활용 허용 등을 서두를 계획이다.

글로벌 PLA 시장이 향후 5년 내 3조원 이상의 규모로 커질 것이라는 전망에 정부가 관련 시스템 마련에 나선 것이다.

 

5. 회사소개

엔피케이는 일본 최대의 플라스틱 원료 가공 회사인 NIPPON PIGMENT와 기술 및 자본 합작으로 1987년 설립된 이래 완벽한 제품과 서비스로 국내 플라스틱 가공업계를 이끌고 있다.

1987년 7월 제 1공장의 성공적 가동에 힘입어 1990년 최신 설비와 자동 공정으로 설계된 제 2공장을 증설함으로써 범용 플라스틱 컴파운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드, 다양한 색상과 기능성 마스타배치 등 연간 생산 능력이 55,000MT에 이르는 멸실공히 국내 플라스틱 가공분야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세계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는 NIPPON PIGMENT 와 1989년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각종 원료와 제품의 특성에 맞는 성형 가공 기술 공법으로 생산 및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으며, 색채 응용 연구소의 설립으로 잴활용성 제품, 플라스틱 착색제, 새로운 가공안료 개발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2007년 나노사업부를 신설하여 현재 평택공장에서 전도성잉크, 향균제, 나노금속, 나노안료 등의 나노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RFID/USN 관련 사업도 진행 중이다.

 

6. 투자자별 매매동향

 

7. 최근이슈

윤 정부, 생분해 플라스틱 기준 만든다

尹 정부, 생분해 플라스틱 기준 만든다… 석화업계 사업 ‘탄력’

본 글은

전자공시와 증권사 리포트 등을 참고하여 요약정리하였습니다.

회사의 개략적인 내용이니 투자하시기 전 회사의 재무 상태 및 사업내용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투자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주린이의 기업분석일 뿐,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