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터넷 주가 전망(안철수 관련주, 시간외 상한가)

1. 기업개요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줌닷컴(zum.com)"을 통해 검색, 뉴스, 커뮤니티, 쇼핑, 블로그 등 다양한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를 기반으로 온라인 광고 상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프로젝트바닐라 외에 이스트글로벌, 엑스포넨결자산운용 등 6개 회사를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2. 최근 주가 흐름

 

3. 기업실적

① 시가총액 : 1,3411억

② 시가총액순위 : 코스닥 721위

③ 21년 매출액 : 283억

④ 21년 영업이익 : 63억

④ 21년 순이익 : 39억

줌 인터넷은 2021년 매출액 19.0%, 영업이익 704.5%, 당기순이익 398.3% 상승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다.

줌닷컴 메인과 뉴스 페이지 등 주요 서비스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하며 사용성을 높였으며, 주요 서비스 개편 및 신규 서비스 출시 과정에서 광고 지면 확대와 단가 상승 노력을 기울여 수익성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4. 시간외 상한가(안철수 관련주)

안철수의 과학기술 정책이 빛을 보기 시작하는건가??

줌인터넷의 주가가 장중에 치고올라가더니 시간외 상한가를 기록했다.

종가보다 9.86% 오른 5460원에 거래를 마친 것이다.

이 같은 상승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인수위 위원장에 임명하면서 데이터 정책에 힘을 쏟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추측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대표는 인수위원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그는 '안 대표는 저와 국정 운영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선거 이후에도 제가 요청해 먼저 자리를 가진 바 있다"며 "안 대표도 인수위원회를 이끌 의지가 있고 저 역시도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발표했다.

 

국민의당  또한 "이제 국민통합정부를 향한 첫 단추가 끼워졌다"며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는 국정과제를 선정하고, 보더 나은 정부로의 이행을 위해 안대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환영의 입장문도 내 놓았다.

 

5. 투자자별 매매동향

 

6. 최근이슈

작년 매출 19% 늘어나며 역대 최대 실적

줌인터넷, 작년 매출 19% 늘어난 283억원…역대 최대 | 연합뉴스

 

안철수, 인수위 기획위원장으로 임명

尹인수위, 안철수 위원장 '통합'·권영세 '실무' 조화

본 글은

전자공시와 증권사 리포트 등을 참고하여 요약정리하였습니다.

회사의 개략적인 내용이니 투자하시기 전 회사의 재무 상태 및 사업내용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투자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주린이의 기업분석일 뿐,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