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의 안 좋은 전망이 나왔네요.
물론 단순 기사일분.. 참고만 하시길!!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비트코인(BTC) 가까운 미래에 사라질 수 있다.
코넬대학교의 에스와르 프라사드 국제통상 정책 교수는 17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이 그렇게 오래 지속되지 않을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가뜩이나 비트코인(BTC).. 많이 하락해서 속상한데 이건 또 무슨말이냐..
'돈의 미래 : 디지털 혁명이 통화와 금융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라는 저서를 발표한 프라사드 교수는 비트코인의 어두운 전망에 대해 두 가지 이유를 들었다.
1. 효율적이지 못하다.
프라사드 교수는 '비트코인(BTC)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이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이유로는 비트코인이 현재 엄청 이슈인 것에 비해 거래 수단으로 잘 사용되지 않아 투자자들의 믿음이 어떤 가치를 갖고 있든 비트코인(BTC)에는 근본적인 가치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비트코인(BTC)보다는 새로운 일부 최신 암호화폐가 비트코인보다 훨씬 더 효율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다며,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과 자동차 구매 등과 같은 일상적 거래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2. 환경적인 관점
어떻게 보면 첫 번째랑 같은 맥락일 수 있다.
비트코인은 환경적인 관점에서 파괴적인 방식의 메커니즘을 사용하기 때문에 확장성이 좋지 않아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비판하고 있다. 실제로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탄소 배출량은 뉴질랜드 전체 탄소 배출량을 능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암호화폐에 종류가 몇 가지 안되었지만 지금은 비트코인보다 더 유용하고 친환경적인 암호화폐가 많다고 덧붙였다.
지난 프라사드 교수의 발언을 살펴보면 올해 6월에도 '비트코인에는 세 가지 결함이 있다'며 대한은 이더리움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즉 결론적으로 종합해보면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있는 건 아니고 프라사드 교수는 비트코인(BTC)보다 이더리움(ETH)이 더 좋다고 설명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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