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주가 전망 기업분석(+개성공단, 대북관련주)

1. 기업개요

인디에프는 1980년 9월 설립되어 1989년 6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주요 사업은 의류 제조 및 판매업이다.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 꼼빠니아, 신사복 브랜드 트루젠, 캐주얼 브랜드 데이트, 편집 스토어 바인드, 패션 주얼리 브랜드 모스바니 등을 보유하고 있다.

2. 최근 주가 흐름

3. 기업실적

① 시가총액 : 1,064억

② 시가총액순위 : 코스피 852위

③ 21년 2분기 매출액 : 405억

④ 21년 2분기 영업이익 : -14억

⑤ 21년 2분기 순이익 : -19억

 

4. 투자포인트(+대북관련주)

인디에프 주가가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무슨 이유가 있었기에 계속해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일까?

최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남북관계 회복에 대한 담화를 내고 정상회담 가능성까지 거론하면서 대북관련주의 주가들이 꿈틀거리기 시작하였다.

인디에프는 과거 개성공단 입주사였다는 이유로 대북 관련주로 분류되었다.

 

몇 번에 급등 후에 어제는 시간 외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그렇다면 앞으로 인디에프의 미래 전망은 밝을까?

물론 미래를 알 수는 없지만 결과물이 없으면 미래 전망이 밝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제 막 시작한 재료라 몇 차례 더 상승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는 몰라도 급등 전에 산 종목이 아닌 이상 기사만으로 접근하기에는 쉽지 않다. 특히나 적자회사인 인디에프라면 더더욱 위험하다

 

그럼에도 인디에프의 회사가 마음에 들어 투자하고 싶다면 차라리 관심종목에 넣어두고 미국 행정부가 대북 제재를 완화하는지, 김여정 말처럼 정상회담이 가능한지, 개성공단의 재개가 가능한지, 재개가 시작되면 인디에프의 실적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지속적으로 체크하면서 조정이 왔을 때 접근하는 건 어떨까?

5. 회사소개

"패션으로 문화를 창조하는 인디에프"

패션으로 전문 기업의 신화를 창조하고 있는 (주)인디에프는 1980년에 창립되었다.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 예스비 등 국내 여성 대표 브랜드와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 등 정상급의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디에프는 급변하는 패션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선진화된 패션 유통,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개성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물류와 품질개선에 박차를 가해 남북 간 산업발전과 평화정착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이밖에 인적 소프트웨어 관리를 통한 전문 인력 육성 및 업무 프로세스 혁신, 책임경영과 성과중심의 시스템 확립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여 회사의 가치를 높여 주주와 고객, 임직원들이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브랜드

 

6. 투자자별 매매동향

7. 최근이슈

패션 전문기업 인디에프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정구호와 손잡고 신규 브랜드 "컴젠(comgen)"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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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전자공시와 증권사 리포트 등을 참고하여 요약정리하였습니다.

회사의 개략적인 내용이니 투자하시기 전 회사의 재무 상태 및 사업내용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투자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주린이의 매매일지일 뿐,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