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 전망 기업분석(+투자포인트, 메타버스, 넷마블 관련주

1. 기업개요

와이제이엠게임즈는 2004년 5월 21일에 설립된 회사로 2014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다.

중국 및 베트남에 생산법인을 두고 있으며 VR(가상현실) 및 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 최근 주가 흐름

3. 기업실적

① 시가총액 : 1,327억

②시가총액순위 : 코스닥 763위

③ 21년 2분기 매출액 : 81억

④ 21년 2분기 영업이익 : -3억

 

4. 투자포인트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가 시간 외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무슨 이유로 급등하였을까?

투자자들은 다시 한번 메타버스 관련주가 관심을 받으며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9월 1일 다양한 메타버스 관련 이슈들이 쏟아졌다.

넷마블이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지분 100%를 출자해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처럼 게임과 연계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홈쇼핑 업계에서도 메타버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홈쇼핑은 가상 모델과 상품을 소개하는 것에 더해 조만간 '가상 쇼호스트'가 고객과 소통하며 직접 상품을 판매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기존 방송 공식을 깨고 최근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롯데홈쇼핑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 NEW, 카이스트 인공지능 연구소, 시각 특수효과 전문기업 엔진 비주얼 웨이브 등과 '메타 휴먼(META Human)'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반기보고서 기준 넷마블 지분 10.47%을 보유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관련주로 다양한 메타버스 사업 추진에 시간 외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5. 회사소개

제조사업부문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코인타입 진동모터와 관련하여 자체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정 자동화와 불량률 최소화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원가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중국 각지 및 베트남 등에 종속회사를 설립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규제품 개발과 품질향상 및 가격경쟁력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고객사의 요청에 대한 시장 선도적 기술 대응과 고객사의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여 3년만에 국내 최대 스마트폰 제조 업체의 진동모터 남품업체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였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 시장은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약진으로 국내 스마트폰 업체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코인타입 진동모터 기술을 바탕으로 수명이 더 길고 노이즈가 적으며, 더 소형화된 BLDC 진동모터를 개발하였으며 국내 유력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제품에 동 BLDC 진동모터를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게임 사업부문

와이제이엠게임즈 게임 사업부문은 VR 콘텐츠 퍼블리싱 및 투자와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6년 6월 첫 모바일 RPG 게임 "내가 영웅일 리 없어" 론칭을 시작으로 2018년 3월 "삼국지 블랙라벨" 8월 "트리플 S" 2019년 4월 "삼국지인사이드" 까지 총 12개의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였다.

또한 신사업인 VR사업에서는 관계사인 (주)원이멀스에서 개발한 "KART Chaser", "Preta:Vendetta Rising", "Casinopia:The Blackjack". 오크지옥, 인페르노:데스필드". "디저트 슬라이스, "다이어트 스매시" 스튜디오에이치와 공동 개발한 "Smashing the Battle VR" 및 오버턴을 서비스 중이다. 뿐만 아니라 VR 게임 개발사인 일리언 및 VR 테마파크 전문 기업인 홍빈 네트워크에도 지분투자를 당행 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퍼블리싱 실적

게임사업 관련 투자 현황

6. 투자자별 매매동향

7. 최근이슈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설립

와이제이엠게임즈, 시간외 상한가에 거래량↑…넷마블 메타버스 수혜?

홈쇼핑, 가상 쇼호스트가 고객과 소통하며 직접 상품을 판매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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