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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여호수아

여호수아 6장 - 여리고 성 함락

by 코코아빠 2025.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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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6장

여호수아 6장 1절 - 27절 여리고의 함락

 

여호수아 6장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서 맞이한 첫 번째 전투, 곧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장입니다.
이 전투는 군사 전략이 아닌, 하나님의 명령과 순종으로 이루어진 승리였습니다.

칼과 창보다 앞선 것은 언약궤였고, 외침보다 먼저 있었던 것은 침묵의 순종이었습니다.

📌 “큰 소리로 외치라 그리하면 성이 무너지리라.”

 

여호수아 6장 - 여리고 성 함락

 

(여호수아 6장 1절)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여호수아 6장 2절)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여호수아 6장 3절)

너희 모든 군사는 성을 둘러 성 주위를 하루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여호수아 6장 4절)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행하게 하고 일곱째 날에는 성을 일곱 번 돌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여호수아 6장 5절)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여호수아 6장 6절)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으로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행하게 하라 하고

 

(여호수아 6장 7절)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행할지니라 하니

 

(여호수아 6장 8절)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이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진행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여호수아 6장 9절)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행하며 후군은 언약궤 뒤에 행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하더라

 

(여호수아 6장 10절)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가로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여 내가 너희에게 외치라 하는 날까지 기다리라 하였더라

 

(여호수아 6장 11절)

여호와의 궤가 성을 한 번 돌게 하니라 무리가 진으로 돌아와서 진에서 자니라

 

(여호수아 6장 12절)

여호수아가 이른 아침에 일어나니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궤를 메고

 

(여호수아 6장 13절)

일곱 제사장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항상 진행하며 나팔을 불고 무장한 자들은 그 앞에 행하며 후군은 여호와의 궤 뒤에 행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하더라

 

(여호수아 6장 14절)

그 둘째 날에도 성을 한 번 돌고 진으로 돌아오니라 엿새 동안을 이같이 행하니라

 

(여호수아 6장 15절)

일곱째 날에는 새벽에 일찌기 일어나서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날에는 성을 일곱 번 돌았더라

 

(여호수아 6장 16절)

일곱째 번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성을 주셨느니라

 

(여호수아 6장 17절)

이 성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바치되 기생 라합과 그 집에 있는 자는 모두 살리라 이는 그가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숨겼음이라

 

(여호수아 6장 18절)

너희는 바친 물건에 대하여 특히 스스로 삼가라 너희가 그것을 취하여 바친 것이 되게 하여 이스라엘 진으로 바침이 되게 하고 고통을 당하게 될까 두려워하노라

 

(여호수아 6장 19절)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여호수아 6장 20절)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큰 소리로 외쳐 부르니 성벽이 무너져 내리므로 백성이 각기 앞으로 올라가서 성을 취하고

 

(여호수아 6장 21절)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여호수아 6장 22절)

여호수아가 정탐꾼으로 보냈던 두 사람에게 이르되 기생의 집에 들어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내라 하매

 

(여호수아 6장 23절)

정탐꾼들이 들어가서 라합과 그의 부모와 형제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내고 또 그 친족도 다 이끌어내어 그들을 이스라엘 진 밖에 두었고

 

(여호수아 6장 24절)

무리가 불로 성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사르고 은금과 동철 기구는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었더라

 

(여호수아 6장 25절)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의 아비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라고 보낸 사자들을 숨겼음이었더라

 

(여호수아 6장 26절)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케 하여 가로되 누구든지 일어나서 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그의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을 세울 때에 그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하였더라

 

(여호수아 6장 27절)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니 여호수아의 명성이 그 온 땅에 퍼지니라

 

 

여호수아 6장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니 여호수아의 명성이 그 온 땅에 퍼지니라

 

여호수아 6장 요약 및 묵상포인트

여호수아 6장 1절 - 7절 순종이 전략이 되는 전쟁

여리고 전투의 전략은 인간의 상식을 완전히 벗어납니다.
하나님은 계산보다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 하나님의 방법은 언제나 믿음을 시험한다.

👉 교훈: 이해되지 않아도 순종할 때 길이 열린다.
👉 묵상: 나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계산하고 있는가, 순종하고 있는가?

 

여호수아 6장 8절 - 16절 침묵의 시간과 외침의 순간

엿새 동안의 침묵은 믿음의 훈련이었고,
일곱째 날의 외침은 하나님의 때에 대한 순종이었습니다.

📌 하나님의 때에 외칠 줄 아는 믿음이 필요하다.

👉 교훈: 조급한 외침은 소음이지만, 순종의 외침은 능력이다.
👉 묵상: 나는 지금 기다려야 할 때인가, 외쳐야 할 때인가?

 

여호수아 6장 17절 - 19절 거룩함을 지키는 승리

여리고의 승리는 전투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전리품 앞에서 거룩함을 지키라고 명하십니다.

📌 승리 후의 태도가 다음 전투를 결정한다.

👉 교훈: 하나님께 바쳐진 것은 다시 내 것이 될 수 없다.
👉 묵상: 나는 승리 후에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있는가?

 

여호수아 6장 22절 - 25절 라합의 구원과 언약의 성취

여리고는 무너졌지만, 라합의 집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언약을 끝까지 지키십니다.

📌 하나님은 언약을 기억하시는 분이다.

👉 교훈: 믿음으로 붙든 약속은 결코 헛되지 않다.
👉 묵상: 나는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신뢰하고 있는가?

 

여호수아 6장 묵상 포인트

  • 순종은 가장 강력한 전략이다.
  • 침묵과 외침은 하나님의 때에 순종해야 한다.
  • 승리 후에도 거룩함을 지켜야 한다.
  • 하나님은 믿음의 언약을 반드시 지키신다.

 

여호수아 6장 한 줄 요약

여호수아 6장은 인간의 전략이 아닌 하나님의 명령과 순종으로 여리고 성이 무너지고, 언약의 신실하심이 드러난 승리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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