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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구리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 등장인물, 몇부작 및 정보

by 코코아빠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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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 드라마

2021년 4월 9일 10시 첫 방송

몇부작 총16부작

장르 액션,범죄

제작사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제작진

연출 박준우

기획 홍성창

극본 오상호

프로듀서 이옥규

 

기본정보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출연진

 

주요인물

이제훈(김도기)

무지개 운수 택시기사

前 육사, 특수부대(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 장교,

現 무지개 운수의 택시기사

타고난 직관력과 냉철한 판단력, 그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담대함.

다수의 상대와 맞붙어도 결코 밀리지 않는 피지컬.

궁지에 몰렸을 때 당황하긴 커녕 유머를 날리는 유연함.

눈앞의 적을 뼛속까지 허물어뜨릴 수 있는 적재적소의 한점을 찾아내는 통찰력까지.

택시 회사 동료들이 말하는 도기의 설계는 바로 이러한 기저에서 나온다.

김도기의 설계에 맞춰 택시회사의 멤버들이 움직인다.

그리고 도기 자신도 셀계에 최적화된 인물로 보인을 바꿔버린다.

상대를 완벽하게 무너뜨리기 위해 도기는 주저 없이 모든 장르를 넘나든다.

도기의 설계에 따라 모든 판이 바뀐다.

그는 차갑게 따뜻하고 매혹적이면서 치명적이다.

의뢰가 없을 떄의 도기는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믿기 힘들 정도로 다른 모습이 된다.

가정적이다.

전업주부 뺨칠 정도로 집안일을 잘한다. 요리면 요리, 청소면 청소 다 잘한다.

심하게 가정적인 남자. 같이 사는 가족 하나 없으면서 몹시도 가정적인 남자.

쉬지 않고 일을 한다. 그래서 집 안이 늘 깔끔하다.

결벽증이 아니다. 도기는 단지 쉬지 않고 일할 거리가 필요할 뿐이다.

몸이 편안해지는 순간, 도기 안에 또 다른 독한 놈이 자신을 옥죄어 오기 때문이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쉬고 있을 때면 그 날의 악몽이 지독스럽게 살아 올라와 도기의 숨통을 조인다.

그래서 도기는 늘 비상용 니트로를 지니고 다닌다.

복수심에 불타올라 거침없이 가해자를 응징하는 겉모습과 달리 속은 한없이 여리고 치유할 수 없는 상처로 문드러진 남자 김도기.

먼 미래 언젠가는 다른 사람들처럼 살 수 있을까?

연애도 하고, 영화관에 가서 팝콘도 먹으며 그렇게 다른 사람처럼, 그렇게 행복을 쫓아가며 지낼 수 잇을까?

도기는 과연 자기 안에 그 깊은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을까

 

이솜(강하나)

서울북부검찰청 검사

검딱지, 검도저, 불검, 똘검, 등등. 일컫는 수식어가 많은 열혈 검사.

그 모든 별명을 통칭해서 우리는 그녀를 열혈 똘검이라 부른다.

대한민국에서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알고 싶다면 강하나의 궤적을 보면 된다.

사법고시 패스 후 3차 면접에서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 라는 말을 해서 딱 한 번 떨어진 것이 흠이라면 유일함 흠.

강하나는 늘 언제나 시원시원하고 당당하다. 그리고 저돌적이다.

중학교 때 남학생 하나가 자신을 성희롱하자, 봉인되어 있던 폭력DNA가 발현되면서 그 남학생과 말리던 친구들까지 작살낸 적이 있다. 그 일을 계기로 자신 안에 폭력배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스스로를 조율하기 시작.

본능(폭력배)을 최대한 발현하면서 남들에게 칭찬 받을 수 있는 작업은 검사 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고 정말 검사가 되었다. 열정이 넘치고 끈기 있는 면 덕분에 차장검사에게 발탁되어 현재 장대표가 이끄는 파랑새 재단의 실무도 맡고 있다. 위계, 알력, 줄서기 같은 것들에 관심 없고,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를 위해서만 집요하리만치 물고 늘어지는 끈질긴 돌파력이 특장점이다.

덕분에 차장검사로 하여금 분노조절장애를 일으키게 만든 장본이기도 하다.

눈에 띄는 외제차를 끌고 출근해서 상사들의 눈총을 사지만 본인 자신은 늘 떳떳하다.

무지개 택시의 비밀을 알게 된 후 공권력을 넘어선 그들을 끈질기게 추적한다.

그러나 법과 검찰, 경찰이 해결하지 못하는 일들을 통쾌하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며 공권력과 사적 복수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는 인물.

 

서울북부검찰청

 

유승목(조진우)

서울북부검찰청 차장검사

자신의 조직의 무사안일이 최우선인 전형적인 검사로 돌발성, 예측 불가능한 일이 생기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특히 검찰 식구들이 서로 총질하는 건 절대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된다. 확실한 명분(확실한 물증)이 있다면 모를까...

물에 내놓은 아이 마냥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강하나에게 화를 많이 내지만 그 누구보다 검사 강하나를 높이 평가하고 아끼고 챙겨준다.

어쩌면 30년 지기 절친인 장대표와 닮은 점이 많아서 일지도..

 

이유준(왕수사관)

이름 왕민호. 서울북부검찰청 수사관.

강하나 검사실 대표 수사관. 세심하고 다정하다.

어린 시절부터 씨름선수로 활약했으며 총 4회 천하장사 타이틀을 받은 이력을 가지고 있다.

부상으로 선수 은퇴 이후 검찰청 수사관이 되었다. 오랜 선수생활을 하며 1인분에 삼겹살 2킬로는 거뜬히 먹는 사람들만 봐서 그런지 끼니를 잘 챙기지 않는 강하나가 늘 걱정이다.

 

낙원신용정보

 

차지연(대모)

이름 백성미. 낙원신용정보 회장.

지하금융계의 큰손이자 '대모'로 불린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에 속을 알 수 없는 표정과 아군인지 적군인지 분간할 수 없는 눈빛을 가졌다.

절대 사람을 믿지는 않는다. 그녀가 믿는 건 오직 '돈' 뿐이다. 자신이 빌려준 돈은 어떤 사정이 있던 기어이 회수하고 만다. 원금에 배에 배를 더해서 무조건이다.

 

이호철(구비서)

이름 구석태. 낙원신용정보 백성미의 비서.

대부업 비서답게 무술실력을 지녔다. 가진 건 없고 배운 건 주먹뿐이다. 대모가 죽으라고 하면 목숨까지 내놓을 만큼 대모의 말에 절대적 복종한다. 누구든 대모에게 위해라 가하려 하면 그 즉시 해결한다. 그래서인지 대모가 돈 다음으로 믿는 게 바로 구비서다.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

 

김의성(장성철)

'무지개 운수'의 대표,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파랑새 재단'대표

 

표예진(안고은)

'무지개 운수'의 경리과 직원

 

장혁진(최주임)

이름 최경구. '무지개 운수' 정비실 엔지니어

 

배유람(박주임)

이름 박진언. '무지개 운수'정비실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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