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3% 급락.. 이유가??

어제 CPI 발표에도 불구하고 급등한

미국 증시

 

 

이제 기분 좋게 반등을 시작하나 싶었던..

단 하루만에 다시 급락하며 주저앉았다.

 

오늘 나스닥이 급락한 이유는 아무리 찾아봐도 찾아볼 수 없다.

그렇기에 많은 투자자들은 미국 소매판매,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등 주요 지표와 국채금리 움직임, 기업실적 등을 주시할 수밖에 없다.

 

 

9월 소매판매는 전월과 같은 6840억 달러로 예상보다 부진했다.

13개 부문 중 자동차, 가구, 전자제품 등 7개 부문의 소매 판매가 전달보다 감소해 치솟은 인플레이션과 고강도 금리 인상의 여파가 반영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은 치솟은 것도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연준(Fed)의 긴축에 힘을 싣고 있다. 바클레이즈에 이어 뱅크오브아메리카도 앞서 CPI 지표 확인 후 내년 Fed의 최종 금리 전망치를 5%대로 상향한 상태이다.

이 말은 곧 연준의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기정 사실화하고 있다.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미국 증시

그중에서도 크게 하락해 반토막이난 나스닥..

이대로 올해가 반전 없이 끝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