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시

페이퍼코리아 주가 상승(급등)이유 - 지분 매각

by 코코아빠 2022. 4. 26.
반응형

◆ 기업개요

페이퍼코리아는 산업용지와 신문용지 제조, 판매, 부동산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나투라미디어, 나투라페이퍼, 디오션시티 퍼스트 등을 계열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국내 신문용지 시장은 4개 제조업체(페이퍼코리아, 국일제지, 아세아제지, 송학제지)가 약 7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중 페이퍼코리아가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최근 주가 흐름

페이퍼코리아의 주가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특징주] 페이퍼코리아,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상한가

제지회사인 페이퍼코리아의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 소식에 26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이날 장 초반 페이퍼코리아는 전날보다 29.83% 오른 3025원에 거래된 후 강세를 이어가다 오후 들어

www.ebn.co.kr

 

전날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페이퍼코리아 최대주주인 유암코(연합자산관리)는 "EY한영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경영권 매각을 추진키로 했다."고 전했다.

 

페이퍼코리아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제지회사로 꼽힌다.

특히 포장용지 분야에서는 작년 기준 약 62%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페이퍼코리아의 최대주주 유암코는 지분 61.98%와 채권을 보유하고 있다.

유암코는 지난 2017년 페이퍼코리아 경영권을 인수한 뒤 기업가치를 제고해왔는데 이번에 매각하는 것 같다.

 

 

물론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기에 조심해서 접근하자.

 

◆ 회사소개

페이퍼코리아는 국내 최초 제지회사로서, 1944년 설립이래 우리나라 제지기술발전에 있어서 선구자 역할과 신문사 등 고객과의 오랜 우호관계,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공헌 활동 등 70여 년간 빛나는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회사는 제지업체간의 변화와 경쟁이 격화되는 현시대에서 과거 전통적인 제지업계의 경계를 허물고 신문용지 산업의 수요 감소에 대하여 철저히 대응함으로써 확실한 돌파구를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문용지 일변도에서 고부가가치 지종 구조혁신을 통한 신 성장동력 발굴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