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클리오는 1997년 5월 설립되어 2016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회사로 화장품 및 화장도구의 판매 및 유통사업 추진 등을 영위하고 있다.
클리오가 보유중인 5개 브랜드는 각각 색조 전문 브랜드인 클리오와 페리페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인 구달, 헤어&바디 전문 브랜드인 힐링버드, 더마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인 더마토리로 구분된다.
2. 최근 주가 흐름
긍정적인 증권사 전망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계속적으로 하향중
3. 기업실적
① 시가총액 : 3,482억
② 시가총액순위 : 코스닥 273위
③ 21년 3분기 매출액 : 594억
④ 21년 3분기 영업이익 : 41억
4. 투자포인트
● 해외 확장 및 국내 개선
제품 및 채널 다변화 통한 해외 확장&국내 비효율 채널 제거 따른 마진 개선
- 해외 매출 비중 : 2020년 29% → 2021년(예상) 44% → 2022년(예상) 46%
- 중국 티몰/타오바오, 일본 돈키호테/큐텐/라큐텐, 미국 아마존향 신제품 추가 및 리뉴얼 지속
- 온라인 쿠팡 사업 변경(도매→소매), 오프라인 전문점 클럽클리오 폐점
● 2022년 예상
매출 2,727억 원, 영업이익 205억 원, 순이익 219억 원 예상 전망
[해외] 일본(+17%) 더마토리 추가, 중국(+26%_ 타바이오 확장, 미국(+34%) 클린 뷰티 확대
[국내] 온라인(+14%) 쿠팡 역기저 제거 및 자사몰·종합몰 증가, 오프라인(+9%) 기저 효과 및 군납 추가
● 메리츠증권 하누리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업종 내 증익 폭 가장 두드러질 전망(2022E 영입이익 : 클리오 +55% vs 당사 화장품 커버리지 평균 19%)
중국 성장 본격화 및 면세 의존도 낮은 점 감안, 업종 전반 성장 모멘텀 약화 가운데 실적 차별화 기대
- 2022E PER 16.0배로 역대 최저, 밴드 최하단 도달
5. 클리오 회사소개
클리오는 혁신적 가치창조, 고객에 대한 이해와 소통, 조직의 전문역량을 경쟁력으로 삼아 새로운 도전과 혁신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자 한다. 전 세계 모든 고객들의 화장품 파우치에 클리오 제품이 담기는 EVERY POUCH ONE CLIO를 실현하여 글로벌 No.1 마켓 리더가 되는 그날까지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BRANDS
클리오는 1993년 국내 최초 탄생한 색조 전문 브랜드이다.
클리오는 역사상 명예를 사랑하는 그리스 신화 뮤즈의 이름이며 TO CELEBRATE라는 그리스 어원으로 메이크업을 통해 '새로운 나'에 도전하여 자신의 삶의 역사를 멋지게 만드는 여성을 CELEBRATE 하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이다.
클리오의 제품은 혁신적인 품질, 감각적인 컬러,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프로페셔널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해 준다.
Gen Z의 감성을 위트 있게 표현하는 패스트 뷰티 브랜드
딱 내 감성에 맞는 포인트를 더해 일상을 특별하게 보정시켜주는 메이크업 브랜드이다.
구달은 Good(좋은) + ALL(모든 것)의 합성어로 '좋은 모든 거스, 모두에게 좋은 것'을 추구한다.
구달은 순하지만 피부의 변화가 느껴지는 고기능 클린 스킨케어 솔루션을 지향한다.
1906년 이래 알러지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이를 위한 피부과학연구도 시작되었다.
더마토리는 이러한 피부 알러지 연구와 역사를 바탕으로 예민해서 고달픈 사람들에게 기대한 효과를 정확하고 빠르게 줌으로써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게 해주는 더마 코스메틱이다.
작은 노력으로도 쉽고 빠르게!
힐링버드로 초간편한 고기능 헤어, 바디 홈케어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다.
6. 증권사 목표주가
- 메리츠증권 목표주가 31,000원
- NH투자증권 목표주가 32,000원
- DB금융 목표주가 32,000원
- 신영증권 목표주가 25,000원
- 유안타투자증권 목표주가 35,000원
7. 투자자별 매매동향
8. 최근이슈
클리오, 성동구와 ESG 실천 위한 전략적 MOU 체결
클리오, 업종 내 증익폭 가장 두드러질 전망
본 글은
전자공시와 증권사 리포트 등을 참고하여 요약정리하였습니다.
회사의 개략적인 내용이니 투자하시기 전 회사의 재무 상태 및 사업내용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투자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주린이의 기업분석일 뿐,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