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디스패치(왜곡된 12가지 진실)

디스패치에서 왜곡된 12가지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정리해 공개하였다.

 

내용을 보자면 최영아가 김선호와 사귈 때 이혼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렸으며 김선호가 최영아의 남주 문제로 힘들어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드릴 말씀이 없다. 죄송하다"라고 짤막한 입장만 전한 상태이다.

이와 함께 배우 김선호가 임신 후 낙태를 한 여자 친구에게 미역국을 끓여줬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과거 1박 2일에 출연해 남긴 말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선호는 과거 "1박 2일 경북 포항 편"에 출연해 미역국 이야기를 끄낸적이 있다.

김선호는 미역국 레시피를 잘 안다며 "얼마 전에 미역국을 끓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역국 레시피를 이야기했고 이에 멤버들이 누구한테 끓여줬냐라는 말에 김선호는 "어머님 생신이라 끓여 드렸다"라고 말했었는데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임신한 여자 친구를 위해 전 여자 친구 최영호에게 끓여준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디스패치의 내용을 종합해 보면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가 김선호의 무책임함을 폭로했던 내용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기에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폭로자가 낙태하고 변했다는 등 이런 내용과는 정말 다르다." "역시 양쪽 말을 들어봐야 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