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0일
미국 증시 마감 시황
다우지수 33,970.47(-1.78%)
나스닥 지수 14,713.90(-2.19%)
S&P500 지수 4,357.73(-1.70%)
필라델피아 반도체 3,338.23(-2.42%)
● 미국 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 미국 증시 헝다 우려에 급락
※ 11개 섹터
- 유틸리티·부동산·헬스케어·생필품·산업·커뮤니케이션·기술·자재·금융·소비재·에너지 하락
※특징주
- VIX(변동성) 지수 23% 상승
- 美 국채 및 달러 상승
- WTI 원유 2.3% 하락
※ 해외이슈
● 헝다그룹 파산 위기
뉴욕증시가 중국 부동산 업체 헝다 그룹에 대한 우려로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되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헝다그룹의 부채는 전 세계 상장된 부동산 개발회사 중에서 가장 크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중국 정부가 헝다를 파산하게 둘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다.
헝다그룹은 분양 중인 아파트 가격을 25% 깎아주는 등 현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중국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면서 헝다의 파산 리스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총부채가 1조 9천 500억 위안(약 350조원)에 달하는 헝다그룹이 파산할 경우 충격파가 중국 경제 전반에 연쇄적으로 퍼질 것으로 예상된다.
● Haverty 주가
Haverty Furniture Cos. Inc의 3분기 매출은 같은 기간 동안 작년 수준보다 21% 증가
작년 3분기에 Haverty는 2억 175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나 FactSet이 조사한 결과 Haverty는 올해 3분기 18% 성장한 2억 5,60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화이자 주가
화이자(Pfizer)와 바이오엔텍(BioNTech)이 월요일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실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12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투여된 잽에 사용되는 것보다 적은 양을 테스트한 연구에서 백신이 안전하고 내약성이 우사한 것으로 나오며 참가자의 항체 반응은 더 높은 용량 수준이 주어진 고령자와 거의 동일했다.
● conocophillips 주가
conocophillips 배당금 7% 인상
● 아메리칸항공 주가
美 11월부터 백신 접종 외국인 여행 규제 완화 소식에 강세
● 텔라닥 주가
경영진과 이사회의 마찰 속에 데이비드 사이데스 최고 운영책임자가 퇴사한다는 소식에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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