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 주가 전망 기업분석(+투자포인트, 윤석열 관련주)

1. 기업개요

덕성은 1966년 합성피혁의 제조,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87년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었다.

국내외 다수의 기업에 합성피혁 및 합성수지를 판매하는 것을 주 사업이며 기존 합성피혁소재의 용도를 전통적인 신발, 가방, 의류에 국한하지 않고 스포츠용 볼, 스포츠용 장갑에 접목시켜 실적을 거두고 있다.

2. 최근 주가 흐름

3. 기업실적

1. 시가총액 : 2,587억

2. 시가총액순위 : 코스피 552위

3. 21년 2분기 매출액 : 272억

4. 21년 2분기 영업이익 : 4억

5. 21년 2분기 순이익 : 6억

 

4. 투자포인트

덕성 주가가 시간 외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무슨 이유로?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라는 점에서 윤석열 관련주로 분류되었다.

윤석열 관련주는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으로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곤두박질치고 있었는데 어제 오후 4시 30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며 시간 외 급등하였다.

 

이대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승승장구하다면 덕상 주가의 전망은 밝을까??

물론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실적이랑 관련 없이 급등한 주식의 전망은 밝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끝없이 상승만 하면 좋겠지만 모든 종목엔 어쩔 수 없이 시작과 끝이 존재한다.

특히 실적이 뒷받침해주지 않는 정치 테마주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당선이 된다고 해도 기대감 소멸로 하락할 것이다.

혹여나 그래도 눈이 가서 투자를 하고 싶다면.. 꼭 손절라인 및 목표주가 등을 설정해서 장기적인 관점보다는 단기적인 단타매매로 접근하시길 권유한다.

5. 회사소개

덕성은 1966년 회사를 설립하여 국내 최초로 합성피혁을 생산하여 현재에 이르는 합성피혁 전문 생산 업체이다. 현재 수원, 인천, 오산, 평택, 중국(광주)에서 생산공장을 가동 중에 있으며 생산가능량과 기술 수준, 신제품 개발 등 모든면에서 동업계 최상의 업체로서 합성피혁전체시장 수요에도 안정된 공급을 하고 있으며 부설 연구소에서는 계속적인 신제품개발 및 신기술개발로 동업계 전반을 선도하고 있다.

2001년도 이후 동업계의 전반적인 부진 속에서도 덕성은 꾸준한 매출 증가가 이루어졌으며 이러한 점은 당사의 비교 우월성을 증명하는 것이며, 2002년 한일월드컵 공인구 FEVERNOVA, 2006년 독일월드컵 공인구인 TEAMGEIST,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인 BRAZUCA의 원단을 공급함은 물론 유로 2004, 2008 공인구의 원단도 아디다스에 독점 공급하는 등 덕성의 기술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기존 합성피혁소재의 용도를 전통적인 신발, 가방, 의류에 국한하지 않고 스포츠용 볼, 스포츠용 장갑에 접목시켜 위와 같은 상당한 기술력과 영업 실적을 거두고 있음은 물론 IT기기 관련 악세사리를 글로벌 기업 다수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성장하고 있는 화장품용 소재 분첩(PUFF)을 공급하기 시작하고 있어 다시 한번 덕성의 기술을 인정받게 됨은 물론 영업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 투자자별 매매동향

7. 최근이슈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일축에 덕성 주가 시간 외 상한가

덕성, 시간외 상한가…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일축

본 글은

전자공시와 증권사 리포트 등을 참고하여 요약정리하였습니다.

회사의 개략적인 내용이니 투자하시기 전 회사의 재무 상태 및 사업내용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투자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주린이의 기업분석일 뿐,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