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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레위기

레위기 21장 - 하나님 앞에 서난 자의 삶

by 코코아빠 2025.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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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1장

레위기 21장 1절 - 24절 성별된 사제로서 지켜야 할 규정

 

레위기 21장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레위기 21장 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되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그의 백성 중에서 죽은 자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려니와

 

(레위기 21장 2절)

그의 살부치인 어머니나 아버지나 아들이나 딸이나 형제나

 

(레위기 21장 3절)

출가하지 아니한 처녀인 자매로 말미암아는 더럽힐 수 있느니라

 

(레위기 21장 4절)

제사장은 그의 백성의 어른 된 자로서 자신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레위기 21장 5절)

그들은 머리털을 밀지도 말며 수염 끝을 깎지 말며 살을 베지 말고

 

(레위기 21장 6절)

그들의 하나님께 대하여 거룩하고 그들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 것이며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 곧 그들의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는 자인즉 거룩할 것이라

 

(레위기 21장 7절)

그들은 창녀나 부정한 여인을 취하지 말지니 이는 제사장이 그의 하나님께 거룩함이니라

 

(레위기 21장 8절)

너는 그를 거룩히 여기라 그는 네 하나님의 음식을 드림이니라 너는 그를 거룩히 여기라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너희를 거룩하게 함이니라

 

(레위기 21장 9절)

어떤 제사장의 딸이든지 행음하여 자신을 더럽히면 그의 아버지를 더럽히느니라 그는 불사를지니라

 

(레위기 21장 10절)

자기 형제 중에 관유로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그 예복을 입은 대제사장은 그의 머리를 풀지 말며 그의 옷을 찢지 말며

 

(레위기 21장 11절)

어떤 시체에든지 가까이 하지 말지니 그의 부모로 말미암아서도 더럽히지 말며

 

(레위기 21장 12절)

성소에서 나오지 말며 그의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히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관유로 부음을 받았음이니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21장 13절)

그는 처녀를 아내로 취할지니

 

(레위기 21장 14절)

과부나 이혼당한 여자나 창녀나 부정한 여인을 취하지 말고 자기 백성 중에서 처녀를 취하여 아내를 삼아

 

(레위기 21장 15절)

그의 자손이 그의 백성 중에서 속되게 하지 말지니 나는 그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레위기 21장 16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위기 21장 17절)

아론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너의 자손 중 대대로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의 하나님께 음식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니라

 

(레위기 21장 18절)

누구든지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하지 못할지니 곧 눈 먼 자나 다리 저는 자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레위기 21장 19절)

발 부러진 자나 손 부러진 자나

 

(레위기 21장 20절)

곱사등이나 난장이나 눈에 백막이 있는 자나 습진이나 버짐이 있는 자나 불알 상한 자나

 

(레위기 21장 21절)

제사장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아와 여호와의 화제를 드리지 못할지니 그는 흠이 있음이라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레위기 21장 22절)

그의 하나님의 음식이 지성물이든지 성물이든지 그 둘을 먹을 수 있으나

 

(레위기 21장 23절)

휘장 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요 제단에 가까이 하지 못할지니 이는 그가 흠이 있음이라 그가 내 성소를 더럽히지 못할 것은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레위기 21장 24절)

이와 같이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였더라

 

레위기 21장

 

레위기 21장 - 제사장의 거룩함을 위한 특별 규정

레위기 21장은 일반 백성보다 더욱 거룩하게 살아야 했던 제사장의 삶의 규율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자일수록 더 큰 책임과 거룩함이 요구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본문입니다.

 

레위기 21장 본문 구조 요약

구분 내용 요약
레위기 21장 1절 - 6절 제사장의 애도 규정 및 정결 유지
레위기 21장 7절 - 9절 결혼 규정 및 가족의 정결 기준
레위기 21장 10절 - 15절 대제사장에게 요구되는 엄격한 규례
레위기 21장 16절 - 24절 흠 있는 자의 제사직 제한

 

레위기 21장 묵상 포인트

  •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자의 책임
    제사장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중재자였기에 삶의 모든 영역에서 거룩함을 유지해야 했습니다.
  • 슬픔조차 절제된 삶 (1–6절)
    사적인 감정보다 하나님의 일을 우선해야 하는 사명이 제사장에게 있었습니다.
  • 가정의 정결함까지 요구됨 (7–9절)
    제사장은 부정한 여인과 결혼할 수 없으며, 가정의 거룩함도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
  • 대제사장의 절대적 구별 (10–15절)
    백성의 영적 대표자인 대제사장은 더욱 철저한 거룩을 요구받았습니다. 심지어 가족의 죽음에도 시체에 가까이할 수 없었습니다.
  • 흠 있는 자의 제사직 제한 (16–24절)
    이는 인간 차별이 아니라, 제사장과 제물이 모두 ‘흠 없는 상태’여야 한다는 상징적 메시지입니다.

 

레위기 21장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오늘날 우리도 제사장적 삶을 살아가는 성도로서, 하나님 앞에서 구별된 삶, 거룩한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섬기는 자리일수록 더 깊은 책임과 성결을 요구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의 연약함을 덮고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그의 하나님께 대하여 거룩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 것이며”(레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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